아리스토텔레스1 그리스 비극의 기원 그리스 비극의 기원 서양문학의 첫 시작이자 주류로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다. 서양 문학의 주류, mainstream은 비극이었다. 아리스토 텔레스의 "시학" 4장에서 보자면, "비극은 처음에 즉흥적인 것으로부터 발생했다. 희극도 마찬가지였다. 비극은 다튀람보스의 선창자로부터 유래했다... 그 뒤 비극은 그때까지 알려저 있던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계속해서 개량함으로써 점진적으로 발전했다. 그리고 많은 변화를 거쳐 본연의 형식을 갖추게 된 뒤에야 비로소 비극의 발전은 정지되었다. 배우의 수를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리기는 아이스킬로스가 처음인데, 그는 또한 코로스의 역할을 줄이고 대화가 드라마의 중심이 되게 했다. 소포클레스는 배우의 수를 세 명으로 늘리고 무대 배경을 도입했다. 비극은 이때 길이가 길어졌다. .. 2021. 4. 8. 이전 1 다음 반응형